김천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립박물관 내부에 조성한 체험형 관광명소 ‘오삼 아지트’가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2월 28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오삼 아지트’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야간 특화 관광지로, 체험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중심으로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됐다. 빛과 영상이 꿀봉과 어우러져 연출되며,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 친구, 단체 방문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갖췄다.
정식 개장 전 시범운영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도 높았다. 현장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지며 김천의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특히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와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은 단순 관람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쾌적한 동선 설계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마련했다.
이용 요금은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1만원이다. 김천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30%에서 50%까지 할인되며,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무료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수렴한 방문객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 완성도와 운영 안정성을 높인 뒤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출처: 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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