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108만 명 찾은 도심 겨울축제, 운영시간 연장 등 안전관리 강화

2025 서울빛초롱축제

서울 도심에서 열리고 있는 겨울축제가 개막 3일 만에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2025 서울빛초롱축제’와 ‘2025 광화문 마켓’에 총 108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서울빛초롱축제에는 약 31만2천 명, 광화문 마켓에는 약 77만 명이 방문했다.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서울시는 보다 여유롭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연장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기존 오후 10시에서 오후 11시까지, 광화문 마켓은 오후 9시 30분에서 오후 10시까지로 각각 확대 운영된다.

2025 광화문마켓

또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파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현장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안전요원을 기존 60명에서 71명으로 늘리고, 계단과 보행로 등 병목구간과 인기 조형물 주변에 추가 인력을 배치해 관람객 동선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장 내 동시 체류 인원이 1만2천 명을 넘지 않도록 실시간 인원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혼잡 상황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도심 겨울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계절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사 종료 시까지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출처: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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